알파도(대표 지영호)가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IPO진행에 따른 사업성 확장으로 A+펫라운지 송도 센트럴 파크점 오픈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도1/4분기 대비 33배 급격한 성장이 증명되어 IPO추진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중국 등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IPO 도 본격적으로 타진하게 된다.

업체는 스마트 디바이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의 질병, 건강관리 서비스 앱 ‘알파도펫’을 선보인 펫테크 전문기업으로, 이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건강, 질병, 생활 등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예측하는 플랫폼이다.

업체는 반려동물 외형자가검사 AI펫바디 및 반려동물 소변자가검사키트, 질병예측 장마이크로 바이옴, 1:1 맞춤 수제 펫푸드 등 반려동물 AI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컨시언스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도 A+펫라운지는 펫 헬스케어, 펫 피트니스, 펫유치원, 펫호텔, 펫미용, 펫 수제푸드, 펫시터, 펫택시 등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융복합 공간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외 반려동물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토탈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2026년까지 A+펫라운지 지점을 국내 115개 직영으로 운영하고 2027년까지 미국과 중국에 A+펫라운지 1,200개를 세워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A+펫라운지 진출은 국내로 국한되지 않고 해외도 개척해 글로벌 NO. 1펫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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