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최근 코로나19등의 감염병에 의한 언택트 생활문화의 변화에 따라 반려동물 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언택트 비대면 생활에 맞는 새로운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알파도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캐너 알파도펫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려동물은 피부병, 외이염, 눈질환 등이 자주 노출된다. 그러나 피부병과 외이염은 피부 털속과 귓속에 가려져 있어 육안으로 학인 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높은 의료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높은 편으로 동물병원 의료비 수가가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으로 2-5배 차이가 나고 있으며, 반려동물들은 병원에 가면 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여러 질병 상황에 노출 되게 된다.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반려동물의 높은 의료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위한 자가검사, 정기적인 모니터링 서비스 등 보다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AI스캐너 알파도펫 홈케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미국 인디고고 크라우드 리워드 펀딩 캠페인을 오는 11월 11일 진행한다.

AI스캐너 알파도펫 홈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스 플랜”은 1단계로 외이염, 백내장 등의 다양한 질환을 각 가정에서 스스로 자가검사하고, 2단계는 사료 주요성분, 비만도 등 데이터 분석에 의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3단계는 알파도펫 내가 주치의 건강기록챠트를 통하여 투명하고 경제적인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견종의 다양성, 피부와 모발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부위별,질병 종류별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처리 파이프 라인을 통한 레이블링 한 후,이미지 특정부문을 세그멘테이션하여 알파도펫 MSR알고리즘 모델로,92%이상 정확도로 개발하였다.

AI스캐너 알파도펫 디바이스는 귓속, 치아구석, 털속의 피부를 스캔 하기 위해서3.9mm 카메라 모듈과 WIFI모듈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특수한 공학적인 설계로 28.5g 초경량의 디바이스로 제작하였으며, 알파도펫 앱은 세균성 피부병, 백내장, 치주염, 외이염, 비만도, 소변검사결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고 다양한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정보등의 내가 주치의 건강기록챠트 등을 구성 하여,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구성하였다.

알파도펫 관계자는 “알파도펫은 고객과 수의사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이익 공유제를 실시하고 고객은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여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급 받고 알파도펫 소변자가검사키트,면역강화 100% 동충하초 영양제 등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리워드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이익공유제 1단계로 각 지역별 1만세대당(한국은 약 3천 반려동물) 알파도펫  솔루션 운영 동물병원을 지정해서 반려동물 환자를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도펫은  면역력강화를 위한100% 동충화초 영양제,소변자가검사키트 등으로 알파도펫 헬스케어 gift박스를 구성하여 구독 서비스를 진행예정이다.


방제일 기자 techmania@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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