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대화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캐너 알파도펫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도펫을 이용하면 말을 못하는 반려동물과 이미지로 대화하듯 매일 촬영하여 기록하면서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피부병, 외이몀, 눈질환 등이 자주 노출되지만, 피부병과 외이염은 피부 털속과 귓속에 가려져 있어 육안으로 확인이 쉽지 않다. 또 강아지와 고양이는 7-12세 이상이면 노령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알파도펫을 이용하면 이런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위한 자가검사, 정기적인 모니터링 서비스 등 보다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AI스캐너 알파도펫 홈케어 솔루션 ‘알파도펫스 플랜’을 보면, 1단계로 외이염, 백내장 등의 다양한 질환을 각 가정에서 스스로 자가검사하고, 2단계는 사료 주요성분, 비만도 등 데이터 분석에 의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3단계는 알파도펫 내가 주치의 건강기록챠트를 통하여 투명하고 경제적인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하도록 구성됐다.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견종의 다양성, 피부와 모발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부위별, 질병 종류별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처리 파이프 라인을 통한 레이블링한 후 이미지 특정부문을 세그멘테이션했다. 또한 알파도펫 MSR알고리즘 모델로 92% 이상 정확도로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AI스캐너 알파도펫 디바이스는 귓속, 치아구석, 털속의 피부를 스캔하기 위해 3.9mm 카메라 모듈과 WIFI모듈로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특수한 공학적인 설계로 28.5g 초경량의 디바이스로 제작했다.”면서 “또한 알파도펫 앱을 활용하면 세균성 피부병, 백내장, 치주염, 외이염, 비만도, 소변검사결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특히 강아지 백내장 검사 경우 99.9%의 정확도로 수의학계에서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동물병원의 높은 의료비와 의료비 수가도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으로 2-5배 차이가 나고 있으며, 진료 후 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 여러 질병 상황에 노출 등 다양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언택트 비대면 생활에 맞는 새로운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에서 ㈜알파도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캐너는 관심의 중심에 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스캐너 알파도펫은 다양한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정보 정보를 통해 ‘내가 주치의’ 건강기록챠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각 가정에서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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