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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알파도펫, ‘반려동물 평균 수명 20년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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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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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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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 ‘반려동물 평균 수명 20년 프로젝트’ 진행진이 질병과 이상징후 이미지로 분석
 알파도(ALPADO)는 ‘반려동물 평균수명 20년 프로젝트(Algorothm 20 for Customized Car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헬스케어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한 이 회사는 알파도 AI 엔진을 활용, 질병과 이상징후를 이미지로 분석해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 ‘알파도펫 플러스(+)’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 데이터를 축적할 경우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맞춤 케어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알파도펫 플러스는 AI와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온라인 몰을 통해 알파도 정기구독 상품과 베이직과 프리미엄 상품을 9월부터 서비스 예정이다.베이직 상품은 A+멤버십 정기분석 보고서를 연 2회 반기별로 보내주며, 닥터 알파도 헬스케어 가이드북을 매월 2회 발송한다. 월 1회 수의사 무료 컨설팅과 소변키트를 통해 건강을 1분에 체크하고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도 제공한다.프리미엄 상품은 베이직 상품 외에 AI 펫바디를 통해 5분 바디 체크 서비스와 신체검사,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X-Ray 검사 등 프리미엄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알파도 AI와 함께 바디체크 습관을 이용하면 눈·귀·치아·피부를 촬영해 알파도 AI가 각 해당부위별 증상을 분석한다.회사 관계자는 “AI 펫바디는 평소에 잘 케어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는 내시경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면서 “0.3 픽셜 카메라와 6개의 렌즈가 내장되어 어두운 귓속이나 치아 속도 손쉽게 촬영 가능하다”고 말했다.브릿지경제, 안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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