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유현정 기자=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알파도(대표 지영호)는 ‘반려동물 MCM(Micro Care Master)’ 지역 파트너를 모집하여 반려동물 지역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통해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O2O플랫폼으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지역파트너 MCM은 전국 지역별 116개를 모집하여 각 지역별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질병예방 마스터 역할을 하며 반려동물 생애 주기 데이터를 분석해 진료과목별 수의사를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펫푸드 및 맞춤 동물병원과 돌봄, 행동교육, 산책, 푸드 등 지역 내 최적의 컨시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알파도 MCM은 알파도 토탈 헬스케어 O2O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펫병원, 펫유치원, 펫호텔, 펫미용, 펫보험, 펫장례 등과 제휴하고, 동물병원 및 데이케어센터인 알파도 직영 A+펫라운지와 펫푸드 키친 팩토리를 통하여 반려동물과 소통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마이크로 케어 서비스로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알파도는 MCM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서울, 경기지역에 A+펫라운지를 오픈하고 일산, 송도, 서초를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1000

이 알파도 A+펫라운지에서는 지역 내 홈주치의부터 온라인 수의사 상담, 데이터 분석 고객 진료 서비스, 병원 예약 알림 서비스, 병원 픽업서비스, 돌봄 서비스, 행동 교정, 맞춤 펫푸드 등 펫 전용 컨시어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알파도는 각 가정에서 자가 검사를 할 수 있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B2C 플랫폼 ‘알파도펫 플러스’를 서비스 중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하여 운영하는 O2O플랫폼은 오는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